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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조명환 교수(생명과학특성학과)가 12월 1일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올 12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아시아태평양 에이즈학회는 중국, 인도, 러시아,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45개국이 참여해 에이즈 퇴치 활동을 벌이는 단체로 유엔에이즈계획(UNAIDS), 세계에이즈학회와 함께 국제 에이즈 관련 활동을 주도하는 기구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한 조 교수는 UNAIDS, 세계보건기구, 빌게이츠 재단, 빌 클린턴 재단 등과 협력해 국제적인 에이즈 퇴치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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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5 18: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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