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오늘 8일 국회에서 34분 연설을 했다. 

 

국회 사무처 국제국장은  "이번 연설은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24년 만에 실시하는 뜻 깊은 연설이다. 트럼프 내외분이 입장할 때 의원님들과 내외빈 여러분께서는 환영의 박수를 보내 달라"라고 발언해 연설에서 20여차례의 박수가 쏟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형태의 대북 지원이나 공급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을 비롯한) 모든 문명 국가들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시험하지도 말라"고 말하며,

 

또한 "이 땅(한국)은 우리가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땅"이라며 "자유롭게 번영하는 한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국가들의 메시지를 들고 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회연설에서 북한에 대한 비판과 대북메세지, 대한민국의 번영에 대한 찬사를 하여
국내 여론의 호평을 받았다.

 

김재하 대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11-08 14:50:18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