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CJ프레시웨이, 푸드머스(풀무원 계열사) 등 대기업 식품업체들에 초중고 급식 식재료 납품을 위해 학교 영양사에게 상품권을 제공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푸드머스는 4년간 4억에 달하는 백화점상품권을 뿌렸고, C프레시웨이는 2년간 3천만원 상당의 영화관람권을 뿌린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공정위는 이 두회사에 시정명령을 내림과 함께 푸드머스에는 징금 3억원을 부과했다.
김재하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