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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녹색 관광상품 만년의 신비 황칠 -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활성화 목표
  • 기사등록 2017-03-13 2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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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의 수종으로 완도 정자리에서 채취한다.
천연기념물 479호로 선정된 황칠나무는 왕실이나 황실에서 사용하여 왔던 전통도료로 백제때부터의 전통을 가지고 있다.

 


진사황제가 불로초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조선시대 왕의 진상품으로 정약용,이수광이 극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황칠나무는 산삼이나 인삼보다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삼나무, 산삼나무, 만병통치나무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 황칠나무의 수피에서 추출한 수액을 '황칠'이라고 한다.
황칠은 천연도료로서 치료재료,건강기능식품으로의 기능을 한다.

하지만 황칠은 소량밖에 채취가 안되기 때문에 500여년에는 황금의 10배의 가치에 이르기도 했다.
해동역사,신당서,통전,중국통전 등의 고서에는 황칠에 대해 매우 높은 평가를 한것으로 기록되어있다.

 

 

 

황칠의 효능
항암(골육종, 비소세포페암, 자궁경부암,백혈병)
항당뇨, 항동맥경화, 항산화
항염,항파킨슨효능, 향균
항보체, 항건만증
미백,자외선차단,비만
간보호,숙취해소
발모
전립선비대
신경안정

 

 

 

 

이러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황칠은 효능이 탁월해 다양한 질병예방과 치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식품 뿐 아니라 생활용품(다기,반상기), 공예품(부채), 의복 등까지 응용분야가 광범위하다.
나무에 함유된 안식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효과있으며
전자파 흡수분해에 탁월하고 항암 항산화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건강회복에 뛰어나다.
서남해안황칠협동조합(이하 서황협)이 황칠나무를 이용한 천연건강식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끝.

 

서남해황칠협동조합
http://m.wngo.kr/93589

 

 

김재하 대기자 

▲ 황칠도료의 응용(생활용품,공예품,의복,전자파흡수 등).


▲ 황칠도료의 정제과정모습-전남대 정남철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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