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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링크컵 피트니스 페스티벌’ 청평호반 ‘후끈’ - 가평, 발리 풀파티접목 피트니스 메카로
  • 기사등록 2016-08-04 1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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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링크·모델라인·메종드발리가 주최하고 니카(NICA)가 주관하는 '슈퍼링크컵(SUPERINC CUP) 피트니스 페스티벌' 시즌2 가 지난 30일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 메종드발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피트니스 페스티벌 관계자 및 선수등 5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가평군 소년소녀 합창단이 초청돼 보리울의 여름, 넬라판타지아등 개막 축하연주로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유망한 피트니스 선수들이 함께해서 축제도 펼치고 동시에 9월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세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인 올림피아에 출전하는 선수를 선발하여 파견한다.
미국 라스베가스 올림피아는 전세계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핫한 이슈로 뜨고 있으며 전 세계 피트니스 마니아 들이 꿈꾸는 가장 큰 무대이기도 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레쉬가드 전문브랜드 슈퍼링크에서 참가를 지원한다.
스포츠 웨어 래쉬가드 전문 브랜드사인 슈퍼링크 이대영 대표는“모델라인, 니카(NICA), 메종드발리와 함께 올 여름 가장 핫한 피트니스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다음 시즌에서는 청정호반에서 펼쳐지는 대회로 기획해 특별한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NICA의 김준수 회장은 “모델라인 박응준 대표와 함께 요즘 가장 핫한 피트니스대회를 메종드발리에서 주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고 건전한 풀파티 트렌드를 접목한 장르를 만들어 대중들과 피트니스선수, 모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개장한 메종드발리는 대한민국에 풀파티 문화를 정착해 왔으며 지난달 20일부터 새롭게 단장하고 '슈퍼링크컵(SUPERINC CUP) 피트니스 페스티벌'을 통해 피트니스를 접목한 건전한 풀파티 문화를 대중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피트니스인 들의 축제를 열어 건전한 건강문화 콘텐츠를 접목, 피트니스의 메카로의 발 돋음 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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