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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 홈쇼핑 시장 진출 - 홈쇼핑업계 최초로 가정에서 원두커피 즐길 수 있는 커피 세트 선보여
  • 기사등록 2015-12-31 10: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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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신세계TV쇼핑’과 손잡고 가정에서 원두커피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홈카페 세트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홈쇼핑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홈카페 세트는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명가 쟈뎅의 노하우가 담긴 ‘클래스(CLASS) 원두 3종’과 함께 커피기구 전문 브랜드 ‘코맥(COMAC)’의 원두커피 추출 기구들로 구성됐다. 지난 11월에 출시된 쟈뎅의 클래스 원두커피는 대표 산지 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특색 있게 살린 제품으로, ‘클래스 샤이니 에티오피아 블렌드’, ‘클래스 마일드 콜롬비아 블렌드’, ‘클래스 스모키 과테말라 블렌드’ 총 3가지다.

 

이번 홈카페 세트는 쟈뎅의 클래스 원두와 함께 코맥의 도자기 드리퍼, 내열유리 커피서버, 핸드드립 전용 주전자, 전동 그라인더, 프렌치 프레스, 모카포트 등의 커피 추출기구로 구성됐다. 특히 커피를 내리기 전 원두를 신선하게 분쇄할 수 있는 전동 그라인더와 함께 총 3가지 기구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세트 가격은 9만9천800원대로, 자동주문전화(ARS) 및 신용카드할인 적용 시 월 9천3백95원으로 무이자 10개월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쟈뎅의 연구원(바리스타)이 세트 구성 제품을 사용해 커피를 맛있고 안전하게 추출하는 방법을 직접 시연함으로써 누구나 가정에서 어렵지 않게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쟈뎅 윤상용 사장은 “이번 홈카페 세트는 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이는 구성으로, 좋은 품질의 원두를 가정에서 직접 추출해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쟈뎅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합리적으로 맛있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홈카페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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