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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 채선당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채선당이 9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받았다.

 

채선당은 지난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채선당은 가맹점을 '가족점'으로 칭하고, 내 가족이 운영하는 매장이라는 마음으로 계약·거래 공정성을 준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슈퍼바이저가 월 2회 가족점을 방문해 교육·위생·메뉴·매출까지 '원스톱'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분기별로 본사 임원진과 가족점주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도 개최하고 있다.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이번 수상은 샤브샤브 대중화와 13년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가맹점 창업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물론 수익증대를 위한 다방면에 걸친 본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채선당은 천연재료로 만든 육수에 친환경 채소와 호주산 청정 쇠고기를 주재료로 하는 샤브샤브·월남쌈 전문 브랜드이다.

 

유경아 기자 yook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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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07 1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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