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등 4종으로 구성된 5500만원 상당 보온용품(1000세트)을 30일 전달했다.

공단 ‘건이강이 봉사단’과 대한노인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단원들은 이불 등 4종으로 구성된 보온용품 세트를 포장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 했다.

지방은 대한노인회 전국지회를 통해 전달된다.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승기 기자 a1382a@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