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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는 고로케 전문 프랜차이즈 '고선생고로케'를 운영하는 고선생푸드와 식자재 공급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고선생고로케는 지난해 론칭한 테이크아웃 고로케 프랜차이즈이다. △야채감자 고로케 △게살콘치즈 고로케 △단호박 고로케 등 13가지 메뉴를 취급한다. 현재 전국에 70여개 지점을 개설했다.

 

동원홈푸드는 '고선생고로케' 지점 수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의 규모를 연간 80억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경아 기자 yooka@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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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20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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