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포커스뉴스>.

롯데푸드가 ＇제17회 서울 국제 빵·과자 페스티벌＇(이하 SIBA 2015) 에 참가한다.

SIBA 2015는 오는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며,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생크림·향료·시즈닝 등 다양한 소재류와 베이커리를 전시할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행사 기간에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서울시와 함께하는 소년소녀 가장 돕기＇ 부스를 운영, 롯데푸드 아이스 믹스를 사용한 즉석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는 우리나라 제과제빵 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온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의 개발을 통해 제과제빵 업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IBA는 제과제빵 작품 전시 및 경연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의 제과제빵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롯데푸드를 비롯한 200여개사가 참가한다.

유경아 기자 yooka@focu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