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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영등포구청.

‘제11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2015. 4. 10.(금) ~ 15.(수)까지 여의서로(국회의사당 뒤)에서 열린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641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이 펼쳐진다.

 

4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의서로 내 하늘무대(국회 동문)와 꽃잎무대(국회 북문)에서 펼쳐치는 다채로운 공연 예술과 거리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뽀로로와 코코몽 등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전시·홍보·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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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0 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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