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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제16회 고신찬양축제 특별출연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손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와 수도권장로회협의회 주최로 2014년 11월1일, 남서울교회(담임목사 최성은) 그레이스 영광홀에서 제16회 수도권 고신찬양축제가 열렸다.

 

안양일심교회,의성교회,등촌교회,매일교회,서울시민교회,남서울교회등 수도권지역 6개교회가 참가한 이날 행사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특별출연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지혜는 독일마인츠에서 태어나 독일 국비 장학생으로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원과 독일 칼스루헤 국립음악대학과 대학원의 최고과정을 졸업했으며 2011년 뉴욕 카네기홀 한국인 최초 시즌 개막 독주회,LA 필하모니,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상하이 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18세의 나이로 독일무대에서 테크닉의 완벽성과 성숙한 음악성으로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은 그녀의 명성에 걸맞게 3대 명기로 알려진 페투루스 과르네리도 2003년부터 독일 정부로부터 11년동안이나 무상으로 지원받아왔다.

 

2015년 이탈리아 국제 음악 콩쿨 대회 심사위원 위촉 등으로 화제를 모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자신의 음악세계를 보다 많은 청중에게 들려주기 위해 오는 11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자화상’을 연다. 또 클래식 연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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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7: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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