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0일 --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단백질 스포츠음료 프로티니아가 10월 15일,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출시한다.

워터멜론향의 스카이그린과 레드베리향의 써니레드 2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되었다.

340ml의 기존 제품에 비해 운동 중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능하도록 500ml로 용량을 늘린 것이 눈에 띈다. 이번 신제품은 늘어난 용량만큼 단백질 함유량도 함께 늘어났다. 미국 힐마社의 분리유청단백질(WPI)를 사용한 프로티니아는 기존 1병당 단백질 함유량 12g에서 22g으로 함유량(섭취량 기준 20g)을 10g 더 늘렸다. 또한,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는 자일리톨과 천연감미료인 효소처리스테비아를 사용하여 맛은 유지하되 당 함유량을 5g으로 낮추었으며, 無색소 · 無지방 · 無콜레스테롤 · 無카페인으로 건강을 잡았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프로티니아는 기존의 단백질음료라는 인식을 벗어나 운동 중 마실 수 있는 스포츠음료로써 더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