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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28자 코드화 무지개 빛통신 첫선 -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250여명 참석
  • 기사등록 2014-10-11 15: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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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의 최양규 중령>.


"한글로 세상을 아름답게,弘益 소통의 장' 실현

"21세기 정보기술(IT)로 태초의 빛과 소리와 함께 만방에 선포하다."
세기의 한글 자-모음 28자를 활용해 무려 8,000여 개의 무지개 빛통신으로 접목시킨 정음소리가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역사적인 제568돌 한글날을 맞아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이채로운 기술을 선보인 정음소리빛(주)의 최은경 대표는 '한글로 세상을 아름답게,한류 비전을 미래로 실현할 개연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날 눈길을 끈 '한글로 한류 비전 미래를'이란 기치아래 개최된 정음소리빛 누리 잔치에는 최은경대표와 최양규 육군중령,이혜경서울시의원,최병재(재)국가유공자장학재단 이사장,이은화아날로지탈(주) 대표,김남연목사,미리암음악선교사,김슬옹교수 등 25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 <'애국가'를 무지개 빛통신으로 표현한 도표>.


▲ <감미로운 '어메이징그레이스'와 '아리랑'을 연주한 미리암 음악선교사>.


▲ <전통 민요를 열창한 김남연 목사는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 속에 앵콜-송을 받았다.>.

현존하는 지구상의 문자 중에서 유일하게 창제 연월일과 글자를 만든 원리, 창제한 사람까지 확인된 신비로운 문자는 곧 한글 뿐이다.

유네스코가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것도 한글의 우수한 독창성과 무형문화 유산으로서의 중요한 가치를 인정했기 때문이다.

고매한 한글을 만들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150여 개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밝혀진 창시자가 세종대왕이란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 <최은경(목사)대표와 최양규(집사)중령>.

이를 기리려 첫 창립 모임을 가진 이날, 무지개 빛통신을 포함한 정음소리의 경우 첨예한 과학전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데다 지구상의 평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국방부의 최양규중령은 자평했다. 
<계속>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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