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식중독균 검출 ‘즉석섭취식품’ 회수 조치 - 유기농 선식
  • 기사등록 2014-07-11 17:49:42
기사수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오건강(경기 광주시 소재)’이 생산한 ‘유기농 선식 든든한 아침만찬’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 가 기준(1,000이하/g)을 초과(47,000/g)하여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으며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5월 29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 광주시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식약처는 시중 유통 중인 부적합 식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및 ‘식품안전 파수꾼’ 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로 신고할 수 있다.  


 


김재하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7-11 17:49:4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