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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13년간 130만 개 판매된 사이즈다운 바디 슬리밍 로션 ‘퀵라인’, 한국 출시 - 자기 전 간단하게 바르기만 하면 조여 드는 듯한 피부 탄력을 느끼게 해주는 허브 성분 로션
  • 기사등록 2014-05-21 15: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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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전문기업 제너럴네트가 일본의 바르는 다이어트 화장품 ‘퀵라인(Quick Line)을 국내에 출시했다.

제너럴네트는 일본 화장품기업 자연관(대표 오오츠카)과 퀵라인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2일 퀵 라인을 국내에 도입했다. 전국 약국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고 19일에는 인터넷쇼핑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퀵라인은 미국에서 비만치료제로 개발된 의료용 허브를 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자연관이 피부에 발라만 주면 사이즈 다운이 되는 바디로션으로 개발했다. 셀룰라이트 감소, 피부 탄력 증진, 진피치밀도 개선에 효능이 있어 2001년 일본에서 출시된 후 13년 간 130만개 이상 판매되었다.

이 제품의 장점은 간편하게 발라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면서 안전성까지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출시되어 있는 바디 슬림 제품은 주로 캡사이신 성분과 멘톨 성분을 이용해 피부 히팅을 통한 피부 긴장과 운동을 통한 땀 배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반해 퀵라인은 체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하기 위해 바른 후 운동을 하거나 땀을 흘릴 필요 없이 휴식을 취하면 된다. 다이어트운동이나 다이어트식품등 식이요법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적합하다.

하루 1번 허리, 복부, 둔부, 허벅지, 팔뚝 등 원하는 부위에 골고루 펴서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약 1시간 후 조여 드는 듯한 탄력이 생긴다.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줄여주고 허리, 허벅지, 팔 등의 둘레를 줄여 슬림한 몸매를 만들어 준다.

명일엽, 캐모바일, 알로에베라 등 16종의 허브 추출물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퀵라인은 일본, 한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었다. 특히 한국의 공신력 있는 임상연구수행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센터 연구원과 중앙대학교 의료원 피부가 전공의가 실시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에서 피부 이상반응 없이 대퇴부 셀룰라이트 감소, 피부탄력 증진, 진피치밀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피험자의 하복부 둘레가 4주만에 최대 5.2cm 감소되었고, 피부 촉촉함, 매끄러움 등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놀라운 것은 1시간 만에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수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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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5-21 15: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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