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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2007년 7월 27일에 창립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송창익) 창립 15주년 기념식이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1부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내빈 소개, 임명장 전달식, 기념사와 내빈 축사가 있었고 2부에서는 재단의 봉사조직인 파란천사 임원소개와 함께 재단의 파란천사 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다.


송창익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빈곤계층을 회복시키기 위해 2007년 7월 27일에 새생명을 주는 재단으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을 설립하였다고 말했다.


지역의 3천개 위원회와 직능분야별로 7천개의 전문가 위원회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며 1953년 7월 27일 6.25 전쟁의 정전 협정일로부터 70주년이 되는 내년 7월 27일까지 전국에 파란천사 위원회 1만개를 설치하여 대한민국의 빈곤계층을 회복하면서 복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윤상현, 조은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전성북구청장 서찬교, 전국직능단체총연합회 회장 신상호 등 많은 내빈과 전국에서 활동하는 재단의 파란천사 위원장들이 참석하였다.


by6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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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31 0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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