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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허경영하늘궁, 무료급식 시작 - 파고다 공원 뒷길, 12시 무료급식 봉사
  • 기사등록 2022-05-27 0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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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가 경기도에 신청한 “비영리재단법인”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무료급식소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비영리재단법인을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 총재는 “(재단법인)허경영하늘궁, 을 사이비 종교집단으로 폄하 하고 있으나, 이는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기 위한 비영리재단법인을 설립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1년 넘게 힘든 시기를 겪어온 이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6개월 전부터 노숙인 등을 위한 무료급식소를 운영할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허경영 총재는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에서 강연을 이어가면서 파고다 공원 옆에서 낮 12시 부터 (재단법인)허경영하늘궁 무료급식을 100명 이상의 사람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분들이 도시락이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와 12시부터 도시락을 나눠 드리지만, 11시 30분부터 미리 줄을 서서 무료급식을 기다리시는 어르신 분들을 위해 허경영하늘궁 봉사자분들이 갓길에 차량을 대기해 놓고 무료급식을 준비하여 도시락을 나눠드리고 있다.


허 총재는 앞으로 “서울 종로3가의 한 빌딩 6층 500평 규모의 소유권이 있는데, 이곳을 무료급식소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by6677@naver.com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

(재단법인)허경영하늘궁 무료급식을 기다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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