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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의 기사에 대하여 ”아미달러 코인“의 이원석 회장과의 인터뷰
  • 기사등록 2021-12-15 23:00:49
  • 기사수정 2021-12-16 14: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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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11월9일 조선비즈의 해당 기자는 기사내용에서 아미달러는 지난해 8월10일에 IDCM ASIA에 상장하였다고 거짓 날조된 기사를 배포 하였지만. 실제 상장일은 2020년8월10일이 아닌 올해 2021년8월10일이다. 팩트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막연하게 아미달러를 폄훼하기 위하여 날조된 기사라는 것이 법조계의 의견이다. 이원석 회장은 본 인터뷰에서 하이브는 BTS의 단순히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법적이나 경제적으로 BTS 팬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BTS의 공연기획이나 음반제작, 공연등을 위해 만들어진 회사이다. 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BTS 팬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회사일 뿐인데 마치 BTS의 모든 팬들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거나 팬들의 권리와 자유 의사를 통제하거나 컨트롤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런 생각은 본지 기자가 취재한 결과 대다수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들의 중론이다. 이원석 회장은 국내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수익성만 쫓아서 팬들을 상업적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행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른 대부분의 가수들도 팬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팬들에 대하여 오히려 가수는 감사하며, 음반을 구매해 주거나 공연을 보러와 준 팬들에게 감사와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음에. ARMY BTS는 BTS 팬들을 통칭하는 단어일 뿐이고, 다른 가수들의 팬들과 동일한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즉, 기획사, 매니지먼트사는 “팬”들을 위해 노래하고 공연하며, 팬들에게 음반을 판매하는 위치에 있을 뿐이지, 이들의 법적 경제적 행동양식과 사회적 선택, 음반의 선택, 결제수단의 선택, 기타 사생활등 그 어떤 것도 소유하거나 통제하거나 강요할 수 없다. 따라서, BTS 팬덤은 BTS 팬들이 스스로 만든 네트워크는 매니지먼트사의 소유물이 아니며 기획사 또는 매니지먼트 회사는 그들의 “팬”들을 위하여 추가적인 혜택이 주어지거나 “팬”들의 선택으로 보다 더 많은 문화를 향유하는데, 좋은 수단을 제공하는 도구들을 탄압하거나 월권을 행사해서는 아니된다. BTS 팬의 자유의사에 따라 조직된 네트워크는 BTS의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회장의 말은 계속 이어졌다. 


“그동안 매니지먼트 회사는 팬들에게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할 뿐, 팬들에게 베풀어 주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아미달러재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팬들의 권익과 문화 혜택을 확대시키기 위하여 탄생하였습니다.”가수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부를 축적하고, 생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열성팬들이 많아질수록 가수와 매니지먼트 회사는 오만에 빠지고, 팬들을 상대로 이익만을 추구하려는 나쁜 습성이 있으며. BTS 매니지먼트 회사도 이런 면에서는 자유롭지가 않다는 것이 대다수의 종사자들의 고백이다. 일반적으로 프로덕션은 말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하나, 실질적으로 팬들에게 주는 혜택이 별로 없다. 이원석 회장은 가수란 평생 돈을 받고 노래하는 직업이라 착각하고 있으며 팬들이 있어야 가수가 존재하는데, 단 한번도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팬들의 위해 무료 공연 등의 이벤트, 공익적 활동에 비용을 들여가며 사회와 팬들에게 환원하지 않았다. 이러한 업계의 반성에서부터 아미달러 코인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였다. “아미달러는 기업형으로 운영되는 “가수나 매니지먼트” 보다도 “팬”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 향유와 혜택을 위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오로지 “팬”들의 자유 선택에 따라 코인이 거래되는 것이므로, 하이브 등 기업들이 관여할 영역이 없으며 프로덕션 및 가수들이 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 팬들을 소중히 한다면 그들의 인기는 더욱 오래갈 것이며 아미달러 코인은 이러한 프로덕션 및 가수와 “팬”들 사이에 보다 견고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이너써클의 자부심으로 문화를 보다 폭넓게 향유하는데 긍정적인 시작이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아미달러는 BTS 매니지먼트사를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BTS팬들을 위하여 COIN을 만들었습니다.” “BTS 나 BTS 매니지먼트 회사를 위한 COIN이 아니며, 팬들이 각 개인들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하여 COIN으로 BTS의 음반, 카페, 공연 등을 함께 향유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다른 아티스트의 음반을 사거나 공연을 즐기기 위하여 본 COIN을 활용할수 있지만, 특히 BTS의 팬들을 위한 배려에서 출발하였다. 결과적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의 문화적 연대를 연결하는데 우리 코인이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고, 팬들은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프로덕션 기업은 가만히 앉아서 자연스럽게 수익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이원석 회장의 목소리 높여 다음과 같이 한국의 프로덕션에게 앞으로 지향해야할 길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기존 프로덕션은 시스템적인 한계로 무료공연을 개최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하지만 우리 코인은 “아미달러의 재단”을 통해, 팬들을 위한 무료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팬들의 고충 , 슬픔, 아픔 , 즐거움 , 소원성취를 달성하게 될 것라고 하였다. 아미달러는 BTS 팬들을 위한 사회 환원의 목적을 갖고 있으며. 이는 BTS의 영원한 인기 상승과 직결되어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뉴스사이트 및 SNS 채널들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미달러는 팬들이 모여 팬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팬들의 노동조합 같은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가 발행한 암호화폐는 아미달러 회원들에게 차별 없이 일반적이고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비즈 조선 기사에 대하여 이원석 회장은 억울함을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아미달러코인이 마치 BTS의 상표권, 초상권을 침해한 것처럼 보도 하였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BTS 멤버들의 사진을 사용한 적도 없으며, BTS 자체의 상표를 사용한 적도 없으며. BTS.CO.KR은 아미달러재단이 수년전에 독자적으로 설립한 회사이며, ARMYBTS 또는 BTS$ 는 아미달러재단이 독자적으로 상표를 출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초상권은 물론 BTS의 사진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하이브의 어떠한 음원 및 자료도 사용한 적이 없고, 어떠한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보도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아미달러는 독자적으로 특허청에 상표출원을 했습니다.” “아미달러라는 명칭은 합법적 명칭이며, BTS 매니지먼트사의 상표권을 침해한 적이 없습니다. BTS 소속회사는 단지 BTS 라는 단어만 상표권을 갖고 있을 뿐이고, 팬들과 관련된 그 어떤 상표권을 갖고 있지도 않고 조선비즈는 일부 경영진이 경력을 허위로 기재하였다고 주장하였는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경영진들은 실제로 금융, IT, 사회공헌, 연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어요.” “조선비즈의 기사내용에 L씨의 사실 무근인 과장경력을 활용하여 코인을 팔았다고 하나 이는 거짓기사이며 L씨의 경력은 사실이며 국세청 근로소득세 자료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하였다. 이를 사과하지 않는 다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생각이며. 아미달러는 BTS 및 소속 매니지먼트사와 관련하여 연관성에 대한 허위 광고를 한 적이 없고. 아미달러 코인은 홍보와 광고를 하지 않고, 오로지 팬들의 자유 선택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으며. 가수와 팬들을 연결하는 코인이므로 굳이 특정 가수와 연관하여 허위광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하였다. 특히, 아미달러는 오로지 BTS팬클럽만을 위한 코인이라고 한 적이 없으며, BTS 팬들도 수많은 팬클럽중의 하나일 뿐이므로, 보다 많은 가수와 아미달러와 팬들을 연결시키고, 이들을 효율적인 네트워크 수단으로 가상세계를 만들어 줌으로써, 보다 더 많이 소통하고, 보다 더 많은 공연을 관람하고, 보다 더 많은 노래를 접하고 평등하게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미달러재단에서 만든 코인가격의 상승은 대폭 증가한 것은 아니며, 아미달러 코인에 대하여 그 어떤 언론매체에서도 광고, 홍보를 한 적이 없으며. 아미달러 재단은 점진적으로 합법적 단계를 밟아 가고 있으며, 코인의 상승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원석 회장은 인터뷰 말미에 다음과 같이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선비즈의 거짓기사에 대하여 사과와 정정보도,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수정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모든 법적 조치와 손해배상을 시작할 것이며 조선비즈의 거짓 기사는 한류 팬들을 더욱 확장하고, 그러한 팬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공헌하려는 아미달러의 정책을 명백히 훼방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국익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이미 해외에서 이와 유사한 코인들이 거래되고 있기 때문. 과거에는 해외에서 늘 차별만 받았던 한류문화가 모처럼 BTS를 통하여 세계인들의 인기를 누릴 수 있는 것도 팬들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원석 회장은 끝으로 인터뷰를 마치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이러한 소중한 팬들에게 더 잘해주고,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고, 평등하고 차별 없는 문화를 접하게 하자는 취지로 만든 것이 아미달러입니다. 글로벌 한류를 더욱 확장시키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이러한 활동의 수익은 결국 한국 청소년들의 장학금 수혜 등 사회적 공헌을 하는 데 쓰여질 것이며 향후 10배 이상의 아미들을 확보하여 한국이 문화선진국의 위상을 갖게 하는 것이 아미달러의 탄생의 목적입니다.“ 


이원석 회장은 조선비즈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잊지 않았다.

조선비즈는 한류 발전에 방해되고, 합리적인 팬덤의 선택에 왜곡을 가져오는 저속한 거짓기사는 더 이상 쓰지 말고, 사과문을 게재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이원석 회장은 돌아서는 기자에게 마지막으로 확신에 찬 어조로 아미달러 코인에 대하여 포부를 밝혔다.


”아미 달러코인은 지금까지 유통하여온 어떠한 코인과도 비교될 수 없는 합법적 단계를 거쳐 한류 문화를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한편 한국인에 의해 개발된 코인이 오래지 않아서 비트코인을 능가하는 포스트 Made in Korea 코인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며 아미달러 코인은 선봉장이 될 것입니다.“


국위선양과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자부심을 갖고 아미달러재단의  이원석 회장은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선봉에 설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by6677@naver.com


이원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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