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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여의도에서 ‘휴일 시민들과 만남의 장’ 갖고 ‘나라에 도둑이 많다’와 ‘재산세 폐지’ 주장
  • 기사등록 2021-03-31 02: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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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3월 28일(일요일) 오전 8시 선거운동 첫 일요일인 휴일을 맞아, 기호 7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여의도 ‘더 현대백화점’ 앞에서 ‘휴일 시민들과 만남의 장’을 갖고 선거운동을 했다.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이날 여의도에서 선거운동을 한 허경영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예산 도둑을 잡아내고 전시행정을 즉각 중단해 절약한 예산 70%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시민배당금제와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허경영 후보는 “지지도 3위인 허경영 후보와 박영선, 오세훈 후보 간 3자 TV토론을 하자.”고 정책선거와 유권자의 알 권리를 주장했다.

이날 허 후보가 개사한 행진곡 선거로고송인 ‘긴잠에서 깨어나라 세계제일 대한민국’으로 시작되는 ‘세계통일 북행열차’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허 후보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민들에게 ‘재산세와 자동차 보유세 폐지를 약속하고 상수원을 현재 팔당댐에서 청평댐으로 이전해 특급수를 공급하겠다’고 서울시 공약을 설명했다.

이 날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4월 7일 투표 날은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 짓는 7일이다.”라며 “기호 7번 허경영 후보를 선택해절약한 서울시 예산 70%를 시민들이 돌려 받는 날!”이라고 했다.


by66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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