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대만 하더라도 1% 대에 불과하던 당뇨병 유병율이 불과 60년 사이에 20배 이상 늘었다는 사실은 과학의 발달을 비웃기라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근래에는 어린이들까지도 당뇨병에 노출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당뇨병은 금방 목숨을 잃게 하지는 않지만 기력을 서서히 잃게 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활력을 떨어뜨리고 국력까지도 소진시키는 망국병이 되었습니다.
당뇨병은 심지어 결혼과 출산에까지도 적지않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로 미뤄볼 때 반드시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20년 가까이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던 박종식 님의 당뇨병 극복담을 들어보는 순서입니다.
출산절벽은 대한민국이 맞딱뜨린 중대한 국난(國難)으로서 힘을 모아 함께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유튜브 "배대열의세상만사"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입니다.
[대한식품의약신문=배대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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