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식품의약신문=김재하 기자] 오뚜기는 간편하고 손쉽게 무침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오늘밥상 무침양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로무쳐먹는 △겉절이양념△된장무침양념 △파채양념 3종류다. 겉절이양념은 멸치액젓에 국산 채소를 듬뿍 갈아 넣은 양념으로 배추에 무치면 손쉽게 겉절이를 만들 수 있다. 된장무침양념은 된장에 각종 채소·참기름을 더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파채양념은 오뚜기 양조식초와 메실엑기스를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다.

특히 제품당 기본 3가지 이상의 무침 반찬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1인 가구나 요리 초보·주부 등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무침을 만들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채소 무침을 만들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겉절이, 된장무침, 파채무침과 같이 요리 초보가 맛을 내기 번거로운 무침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6677@naver.com

오뚜기 무침양념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