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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존경하는 분께서 은퇴를 하셨습니다. 지난 번 제가 은퇴 후 가장 좋은 남편이 어떤 남편인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가장 좋은 남편은 ‘집에 없는 남편’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있으니까 더 봉사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일찍 집에서 나와서 늦게 집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남편이고 꼰대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건강’입니다. 


건강을 이야기 하면 많은 분들이 떠 올리는 것이 ‘의사 선생님’입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우리의 건강과는 상관없는 분들입니다.


우리가 가진 질병들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건강’은 스스로가 지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내 건강을 지키는 것이 국가, 가정 모두에게 행복을 전하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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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8 1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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