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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제9회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 참여 - 마약류 폐해를 널리 알리고 마약퇴치의 중요성을 시민과 공유
  • 기사등록 2019-11-02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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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엄지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9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여한다.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식약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널리 알려 마약퇴치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관세청, 대검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마약퇴치 관련 기관과 일반시민 2,00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하늘공원·노을공원 둘레길(약 5.8km) 걷기 ▲마약퇴치기원 선포식 ▲마약퇴치 관련 홍보부스 운영 등이다.
식약처는 이날 행사에서 “이번 걷기대회가 최근 급증하는 마약류 폐해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식약처도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5월 마약안전기획관을 신설하는 등 앞으로도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r_loisirs@naver.com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2일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9 마약퇴치기원 걷기대회’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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