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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무심천, 보강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
  • 기사등록 2019-10-19 02:48:08
  • 기사수정 2019-11-04 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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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식품의약신문=장경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무심천, 보강천)에서 10.16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10.17일 각각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①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 ②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③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④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하였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까지는 4∼5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newstop24@naver.com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무심천, 보강천)에서 10.16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중간검사 결과, 10.17일 각각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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