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 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5월 23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평가대상은 유방암과 위암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21일까지의 입원진료분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6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44개)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이 근접 생활권에서 암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의 폭과 접근성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심동철 기자>